포괄적 최저임금제도의 딜레마
일본은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따로 설정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고, 평균 최저시급은 약 8,800원대이다.현재 대한민국의 최저시급은 9,860원 주휴수당까지 받을 수 있다면 만원이 넘는다.단순계산으로도 약 1,000~2,000원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갑작스러운 최저임금 상승으로 두 나라의 최저임금이 역전이 되었다. 심지어 생산성이 떨어지고, 생활물가를 유지하기 위해 일본 농축산업의 최저시급은 더 낮게 설정되어있는 것으로 아는데, 대한민국은 포괄적 임금제도라 같은 농업을 하더라도 더 격차가 날 것이다. 그래서 요즘 외국인 노동자들은 일본이 아닌 대한민국을 더 선택하는 추세이다.같은 일을 하는데도 2배 이상을 받을 수 있다며 이미 일본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조차 대한민국에 가라고 말하는 추세이다. 일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