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전 정책위의장이 개혁신당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5월 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앞에서 이재명 후보 유세에 동행해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167.또한 허은아 전 대표 역시 개혁신당을 탈당해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5월 19일 이재명 후보 유세 현장에 직접 참석해 공식적으로 지지를 표명했으며, 민주당 입당 여부는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2345910. 허 전 대표는 과거 개혁신당 대표를 지냈으나,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 끝에 1월 대표직을 상실하고 탈당한 바 있습니다.이 외에도 문병호 전 의원 등 개혁신당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당을 떠났습니다235.개혁신당 측은 이들에 대해 "사실상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