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누구인가? 국민의 힘 지도부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누구인가?

[AI뉴스] 최근 1주일(5월 5일~5월 11일) 정치 뉴스 타임테이블 :: 아이디어박스 idea Box

[AI뉴스] 최근 1주일(5월 5일~5월 11일) 정치 뉴스 타임테이블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마감 최종 대선 후보 7명 :: 아이디어박스 idea Box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마감 최종 대선 후보 7명

 

다이나믹한 1주일이 지나면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이 최종 마감되었다.

 

결론적으로 국민의 힘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대선 후보 등록을 했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번 사건에서 개인적으로는 당 지도부의 권력남용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다.

김문수 후보 또한 그렇게 비판했었고 비슷한 사례로는 이준석 전 당대표를 내쫓았을 때가 있다.

 

이준석 전 당대표는 당시 성추문으로 쫓겨나다시피 했는데 무혐의 판결을 받고 활동 중이다.

그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 인사가 지도부로 편입되면서 벌어진 일이고 이번 일도 그의 연장선이다.

 

친윤 지도부가 이렇게 권력욕에 휩싸여 코앞도 못 본다면 가장 최선의 수는 당 지도부 모두 사퇴해야 한다.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가 다시 돌아오면서 흐름을 잡는다 싶었더니만 무리한 수로 승률이 낮아졌다.

 

양당체제를 비판해 왔던 나로서는 이런 말을 하고 싶지 않지만 꼭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우리는 제2의 선택지, 제2당으로 개혁신당과 같은 제3 지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때다.

 

그것이 대한민국 건강에 좋은 일일 것이다. 이대로 가면 당 하나가 대한민국을 지배하게 된다.

1당 체제라니 이런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기업끼리 경쟁하면 소비자에게도 혜택이 생기고 기업이 과독점을 하면 소비자의 선택지가 줄어드는 것처럼

정치에서도 건강한 경쟁이 필요하다. 그것이 양당체제에서는 불가능하다. 1당 체제를 만들려고 서로 죽이려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제2의 선택지로 제3 지대를 선택된다면 이다음의 세대에서 정치는 건강한 정치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내가 꼭 제3 지대로서 개혁신당만을 추천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선택지를 고르는 것도 건강한 정치를 만들어가는 길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꼭 1번, 2번 중에서 선택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7명의 선택지 중에 사실상 2명, 3명 대결이라니 웃기지 않은가?

 

우리는 썩은 한국 정치를 위해 합리적 절차, 세대교체, 미래 비전, 정상 정치를 말하는 후보를 선택해야만 한다.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이런 말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국민의 힘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누구인가?

더 나아가 민주당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누구인가?

 

우리는 건강한 정치를 위해 이런 대항마를 선택해야 할 용기가 필요하다!